6월 되면 자동으로 애국심 발동되는 거 ㅋㅋㅋ
🤱 미혼맘 ·
요즘 애기 어린이집 보내면서 6월 되니까 선생님들이 자꾸 역사 수업 같은 걸 하시더라고 🤱 근데 진짜 웃긴 게, 나도 그 영향을 받아서 자꾸 생각나는 거야. 1987년 일들 말이야.
어제 애기가 학교에서 뭐 배웠냐고 물어보더니 "6월은 특별한 달"이래 ㅋㅋ 그 어린 마음에도 뭔가 느껴지는 건가봐. 나도 그때 살지도 않은 시대인데 6월만 되면 자동으로 숙연해지고 있어서 ㅠㅠ
시댁에선 이런 거 별로 얘기 안 해서 그냥 혼자만 뭔가 열받고 있다니까 ㅠㅠ 근데 애기한테는 꼭 그런 마음들을 잘 전해주고 싶더라고. 미혼인 입장에서 혼자 키우면서 이런 것까지 챙겨야 하나 싶지만 뭐 어쩌겠어. 애기가 자라면서 올바르게 알았으면 좋겠거든 💕
6월 끝나갈 때쯤에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