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 보는데 쌀이 반값이네 ㅠㅠ
👵 할머니 ·
어제 시장 돌아다니다가 쌀 파는 할머니한테서 쌀 한 말을 반값으로 샀어요 👵 진짜 요즘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 이럴 수가 있나 싶었어요ㅋㅋ
원래 그 쌀은 평소에 3만원대인데 어제는 1만 5천원 정도에 주시더라고요. 할머니가 하신 말씀이 오래 묵혀있던 거라고 빨리 없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. 신선한 건 확실하고 우리 손주들 밥 지을 때도 쌀이 좋으면 밥맛이 다르잖아요.
이제 옆집 할머니도 불렀어요ㅋㅋ 우리 경로당에서 여기 쌀 싸다고 다들 가더라고요.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이런 건가 싶네요. 돈이 없을 땐 남이 주는 게 제일 고맙다니까.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