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취생 병원비 때문에 라면만 먹게 되네요ㅠㅠ
👵 할머니 ·
우리 손주가 자취한다고 했는데 어제 전화 받으니까 도수치료 받으려고 병원 갔더니 몇십만원이 든대요ㅠㅠ 요즘 병원비가 장난 아니네 진짜. 어머니도 요즘 허리 때문에 도수치료 다니는데 한 달에 백만원 가까이 든다고 하더라구요.
그래서 우리 손주는 밥도 제대로 못 사먹을 처지가 됐대요.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계란 사먹으면서 버틴다고 하네.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요. 경로당에서도 요즘 의료비 때문에 노후자금이 다 날아간다고 다들 얘기해요.
자취하는 애들이 워낙 돈이 없으니까 라면이나 계란으로 때우는데 영양가가 있나 모르겠어요. 우리 때는 이렇게까지 안 했는데... 요즘 젊은이들 정말 힘들겠다 싶어요. 병원비 문제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