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겐세일 보면 손이 자동으로 움직인다
☕ 사장님 ·
요즘 장사하면서 제일 웃긴 게 뭐냐면 내 자신이 바겐세일에 약해진 거네 ㅋㅋㅋ 매일 원가 계산하고 마진율 따지면서 살다가 갑자기 30% 할인이라는 글을 보면 이성이 날아간다 💸
어제도 그랬어. 평소에 안 쓰는 선풍기가 반값이라고 해서 순간 "어? 이건 살만한데?" 이러다가 정신 차렸지 ㅠㅠ 집에 이미 선풍기 3개 있는데 말이야.
가게 하면서 느낀 건데 고객들도 똑같은 거 같아. 진짜 필요 없는 물건도 "요즘 이 가격이면 착한데?" 이러면서 사가더라고. 나도 그 심리를 잘 알면서 왜 자꾸 빠지냐 ㅋㅋㅋ 아 진짜 장사도 힘들고 쇼핑도 힘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