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자금 3억 쓴 후 직장 계속 다닐 수밖에 없는 현실ㅠ
🧓 요양쌤 ·
요양보호사 일하면서 봤는데 신혼부부들이 결혼식, 전세자금 다 쓰고도 일을 계속 하더라고요. 저도 비슷한 처지라 남의 일처럼 안 들리더라니까요.
우리 동료 분도 결혼하면서 3억대 썼는데 지금도 교대 나가면서 일해요. 저임금에 허리까지 상하는 일인데 쉬지도 못하고. 수가 조금만 올려주면 좀 나아질 것 같긴 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.
어르신들 요양하다 보면 이런 얘기들 많이 들어요. 본인들도 결혼할 때 다 쓰고 평생 일했다고. 그게 정상인 줄 알았대요. 근데 정말 피곤해요 🧓 언제쯤 조금은 여유 생길까 싶고... 그냥 이게 현실이구나 하면서 또 출근하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