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호원처럼 따라다니는 감시... 공시생의 일상
📚 공시생 ·
노량진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다 보면 진짜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ㅠㅠ 마치 누가 자기 뒤를 따라다니는 느낌? 아니 진짜 그런 건 아니고... 그냥 매일 같은 사람들이 같은 자리에 앉아서 같은 책만 보고 있으니까 약간 그런 것 같아요.
5수째인데 떨어질 때마다 면접관들 얼굴이 자꾸 떠올라요. 마치 경호원처럼 24시간 감시하는 느낌? ㅋㅋ 아 이번엔 왜 떨어졌을까 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거죠.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뭔가... 날 평가하는 눈으로 보는 것 같고.
근데 생각해보니 직장 다니는 분들도 비슷한 거 아닐까요? 상사가 따라다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들었거든요. 합격선에 못 미칠까봐, 승진할 수 없을까봐 계속 누군가가 나를 평가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... 올해는 진짜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🥲