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도 사람 인맥이 다인가봐요 ㅠㅠ
👵 할머니 ·
우리 남편이 같은 회사에서 10년을 다녔는데, 부장님이 바뀌니까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졌대요. 예전에 잘해주던 팀장님은 이제 다른 부서로 가셨고, 새로 온 분은 자기 사람들을 자꾸 챙기더래요. 남편이가 얼마나 답답해하던지... 경로당에서 들었는데 직장도 그런 거 많다더라고요.
근데 생각해보니까 어디나 그런 거 같아요. 우리 손주 아버지 회사도 그렇다고 하더라고, 임원진이 바뀌니까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대요. 처음엔 자기 능력으로 인정받다가 이제는 좀 힘들다고 하고... 속상해하더라고요.
아이고 장 보러 가면서도 이런 얘기 많이 들어요. 다들 직장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아. 열심히 해도 인맥이 없으면 밀려나는 건가 싶고 말이에요. 남편한테는 그냥 건강히 다니는 게 최고라고 했어요 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