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신사 요금제 90원이라니 ㅋㅋ 이게 뭐하는 건데
🛒 마트이모 ·
마트에서 계산하다가 손님이랑 얘기하다 알게 된 건데 요즘 통신사 요금제가 장난 아니네 🛒 프리티였나? 거기서 통화 기본에 데이터 10기가를 90원에 준다고 해 ㅋㅋ 처음에 손님이 말하는데 귀를 의심했잖아. 90원이면 내가 마트에서 하루종일 서서 버는 돈으로 몇 달치를 낼 수 있는 거잖아요 ㅠㅠ
손님 말로는 12개월 약정 할인 받으면 그 정도 가격이 나온다고 하더라고. 근데 그 손님이 설명을 잘 해줬어요. 원래 요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첫 12개월은 엄청 깎아줘서 거의 공짜 수준으로 쓸 수 있다는 거잖아. 나도 지금 통신비가 한 달에 5만원 넘게 나오는데 이 얘기 듣고 진짜 멍해졌음. 캐셔 최저시급 받으면서 통신비로 그 돈 내고 있었던 거 생각하면 좀 억울하기도 하고 ㅋㅋ
근데 솔직히 뭔가 함정이 있을 것 같긴 해요. 세상에 공짜는 없잖아요, 특히 통신사들은. 12개월 지나면 갑자기 요금 확 올라가거나, 아니면 속도 제한이 있다거나, 뭔가 빠진 게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? 걍 경험상 이런 거 항상 조건이 있더라고. 내가 전에도 이런 거 혹해서 가입했다가 다음 달에 청구서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서 ㅠㅠ 그때 이후로 좀 의심하게 됐음.
그래도 진짜 저렴하게 쓸 수 있다면 알아볼 만은 한 것 같아요. 나처럼 무릎 아프게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한테는 통신비 몇만원도 크거든요. 퇴근하고 집에 가면 발이랑 무릎이 퉁퉁 부어있는데 그 돈 아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 ㅋㅋ 요즘 통신사들 경쟁이 진짜 치열하긴 한가봐. 알뜰폰 시장도 그렇고 이쪽저쪽에서 막 요금 낮추는 거 보면.
혹시 이거 프리티 요금제 실제로 써본 사람 있어요? 진짜 조건이 어떤지, 12개월 지나면 얼마나 오르는지 궁금한데. 함정 없이 진짜 저렴하게 쓸 수 있는 거면 나도 진지하게 갈아탈 생각 해볼 것 같아서. 아는 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요 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