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3시 손님이 투표 얘기하다가 깜빵 가자고 함 ㅋㅋ
🌙 대리기사 ·
어제 새벽 2시쯤 콜 받았는데 손님이 술이 한참 취해있었어 🌙 투표 얘기하다가 갑자기 "기사님 우리 깜빵 가요" 이러는 거야 ㅠㅠ 뭔 깜빵이냐고 물었더니 자기 친구한테 뭔가 잘못했대. 사과하고 감옥 가자는 거더라고 ㅋㅋㅋ
그 와중에도 자기는 맞다고 우김 진짜. 그럼 사과하고 깜빵 왜 가냐고 했더니 "인제 아무도 날 안 봐줄 것 같아서"라고 하네 😴 새벽에 이런 소리 들으니까 졸리면서도 웃음이 나오더라고.
결국 집에 데려다줬는데 대리비는 꼬박 받았어 🚗 요즘 손님들이 좀 이상한데 이건 뭐... 가지가지다. 근데 이런 손님들 때매 새벽근무가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